태풍으로 인해 모든 걸 잃어버린 루세나 통꼬 마을에 방과후 학교가 세워지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되고, 2016년 정식 유치원으로 허가를 받으면서 아이들의
새로운 희망이 터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지나 유치원의 졸업식 현장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D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기쁨이 가득한 모습
이 모든 것이 후원자님들의 귀한 후원들이 하나하나 모여 이루어진
결실임을 다시한번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곳이 통꼬 마을 아이들의 꿈의 터전이 될수 있도록
이들의 작은 꿈이 모여 각자의 삶과 마을과 필리핀 땅을 변화시키는
열매가 되어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D